지방 일반건설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경과 토목면허가 있고요.. 취업한지 7개월정도 됐구요...4년제조경학과 나왔고요,,산업기사취득하고.. 조경기사는 필기합격하고 이번에 실기를 보는데요... 연봉1200에...야근수당없고(야근도 별로없고)...4대보험은 들어줬는데... 하는일이 입찰만 보고있네여...대리님이 비율말해주면..투찰은 제가 하는데여.. 입찰이 안되서 몇개월째 눈치만 보고있는데... 원래 입찰이 안되면...회사를 나가야 한다고 하는데여... 사정이 있어서 서울로 상경은 안되고...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대학때..논문도 쓰고 조경공모전에 나가서 동상도 받았는뎅요.. 제가 아직 조경실무쪽으론 많이 부족해서..... 지방은 원래 연봉이 이정도 라고 하다는데..너무짜고... 하는일도 입찰만 하고 있어서... 원래 시공회사에서...공무를 담당하는것이 다 이런가여? 답답합니다... 나이가 상관없지만...26살(여) 휴학을 1년 반했습니다....ㅡ.ㅜ 서울 설계직이나,엔지니어링회사로 취업을 한다면..신입연봉 얼마로 해야할까여? 글구 지금다니는 회사 어떠케 생각을 하시나요? 원래 다 이런가여? 조경선배님들 많은 답변바래여ㅜ.ㅜ